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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만들어본 광고

옛날에 만들어봤던 침대 광고 (2016)

2016년 가을즈음에

코바코에서 광고 교육을 받았었다

당시에는 아이디에이션만 하고

광고를 직접 제작하지는 못했다.

그려줄 사람이 없었으니까..

 

이제는 chatGPT가 나와서

내가 상상만 했던 광고들을 이미지로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참 신기한 세상일세

 

여하튼 그래서 그 때 만들었던 광고들을 올려본다.

 

1. 어린왕자

 

어린왕자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새들이 옮겨주는 그런게 있지 않나

이미지에서 완벽히 구현은 어렵지만. 잠잘 때 왕자처럼 여행하라는 느낌이다.

 

2. 깊게 자는 걸리버

걸리버 여행기에서 가져왔다. 깊게 잠들어서 데려가도 모르는 것.

 

3. 구름같은 침대

새들이 침대에서 자는 것을 그려봤다. 구름같은 느낌으로 폭신폭신한 느낌을 살려보고 싶었는데

새들이 너무 귀엽다... 

 

4. 나의 몸이 흐르는 각도

이거는 바다의 각도.. 그런걸 표현하려고 했는데 잘 안됐다

흠. 생각보다 별로네요

 

5. 돌고 도느라 지친 당신에게

지구도 쉬고싶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만들어봤던 광고입니다 ㅋㅋ

 

6. 무중력 같은 상상력

이것은 잡지 광고로 기획을 했다

앞쪽에는 편안해보이는 이미지를 넣고

다음 페이지에는 똑같은 침대에 배경만 우주로 바꾸고, 무중력같은 상상력이 생길것 처럼....

공부가 잘되는 침대랄까...

왼쪽 이미지가 너무 흑백 이미지가 ㅋ 들어갔다

 

7. 토끼와 거북이

토끼와 거북이가 경주는 안하고 침대에서 자는 모습을 그리고 싶었는데

음.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이 너무 뜨겁다.

 

이외에도 몇 개 다음에 더 만들어봐야겠다.

재밌군.